행복이 무엇인지 잠깐 생각해본다. 잘 먹고 잘 쉬고.. 기분 좋은 생각 많이 하고.. 일에 파묻혀 하루를 그냥그냥 보내는거 같다. 이틀이라는 휴가 동안, 어떤 일을 하면서 효율적으로 쉴까 고민해 해본다. 무언가 밀려나듯 쉬는게 아니라, 오직 나를 위한 휴식.. 생각이 많아지는 아침이다.
본격적으로 글을 작성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냥 재미있긴 하다.. 무언지 모르게 인터넷에 내가 게시한 글들이 올라오니 좀 신기함... 그렇다고 글이 노출이 잘 되는건 아니다. 그냥 기록하기 위해서 남긴다. 머라도 하는거 맞는거 같아서..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읽고 또 읽고.. 서버운영비라도..
날이 참 좋다. 일하는 중간 잠깐이지만, 바깥공기를 마시면 정신이 번쩍 든다. 햇살은 따갑고, 바람은 차다. 일교차가 크니 한순간 컨디션 조절 못하면, 곧바로 환절기 감기모드 다. 벌써부터 목이 따끔따끔. 물마시고, 호흡하기 힘드네 약을 먹고, 약기운에 취해서 일찍 자야겠네 컨디션 조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