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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자

행복이 무엇인지 잠깐 생각해본다. 잘 먹고 잘 쉬고.. 기분 좋은 생각 많이 하고.. 일에 파묻혀 하루를 그냥그냥 보내는거 같다. 이틀이라는 휴가 동안,  어떤 일을 하면서 효율적으로  쉴까 고민해 해본다. 무언가 밀려나듯 쉬는게 아니라, 오직 나를 위한 휴식.. 생각이 많아지는 아침이다.

행복하자

행복이 무엇인지 잠깐 생각해본다. 잘 먹고 잘 쉬고.. 기분 좋은 생각 많이 하고.. 일에 파묻혀 하루를 그냥그냥 보내는거 같다. 이틀이라는 휴가 동안,  어떤 일을 하면서 효율적으로  쉴까 고민해 해본다. 무언가 밀려나듯 쉬는게 아니라, 오직 나를 위한 휴식.. 생각이 많아지는 아침이다.

다시 만난 세계

아버지 생신 겸사겸사 올해가 넘어가기 전에 시골집에 다녀왔다. 눈이 살짝 내리면서, 먼가 오묘한 느낌에 사로 잡힌다. 날씨가 매섭다. 오늘은 대한민국에 큰 변화가 있는 날이기도 하다. 대통령 탄핵.. 정치적인 이유가  참 많다. 선진국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점점 우리들에 삶이 팍팍해져 간다. 임금은 그대로 인데, 물가는 계속 오른다. 어떤 이유일까. 대통령이 바뀌면 좀 더 나아지는 삶이 이어졌음 한다.

마음에 여유..

평화로운 일요일.. 답답한 마음에, 형에게 전화를 해서 수원으로 갔다. 10년전...그전인가?! 그때 갔던 부대찌게 집이 아직도 있다는게, 좀 놀랍다. 맛있는 점심 한끼 저수지가 보이는 탁 틔힌 카페 앉아 오랜만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배불뚝이 아저씨 둘이서,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점점 가정에 충실하고, 서로 사는 지역이 달라 자주는 못 만나지만. 언제 그랫냐처럼 만나면 편하다.. 삶에 고민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같이 공감만 해줘도 맘이 한없이 편해지는 것 같다.

'국가비상계엄령'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뜻하지 않게 잘 풀리는 날이 있다. 그런날이다.. 숙제처럼 블로그 글을 2개나 후다닥 작성하고나니 시간이 이른시간.. 졸음이 쏟아졌지만 오랫만에 나의시간.. 티비를 보는데, 느닷없는 대통령에 담화문?! 충격적인 결말은 '계엄령 선포'  음... 생각없이 보다가 글 하나둘씩 블로그에 작성을 했다. 글 하나 작성할때 트래픽이 몰려왔다. 신기한 경험이다.. 내가 궁금한 것은.. 다른사람도 궁금해 하고 있구나.. 좋지만 무엇인가 씁쓸한 기분이 남는다. 글 주제 제목때문 인가 보다..... 힘든 시간들이 얼른 지나갔으면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지치고, 암흑속에서 손해를 보며 긴 터널을 지나가야 할지.. 좋은 날은 오겠지.

상위노출과 황금키워드

블로그를 몇개월 운영해보면서 느끼는게 많다. 가장 큰고민은 무엇을 주제로 작성할 것인가. 아래 2가지 사항이 고민인데. 글은 무조건 쓰는게 맞긴하다. 쓰다보니, 상위노출에 대한 고민이 좀 많아진다. 시간을 좀 더 투자해야 한다. '이게 아니면 안되'  절박함이 필요한가보다. 배부른 돼지인가.. 좀더 생각을 해보자. 길이 보이겠지 주제 = 황금키워드 수익 = 상위노출